강아지폐수종 늦으면 정말 큰일이다. 호흡곤란으로 쇼크 및 죽음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나이를 먹은 반려견이라면 더욱 살펴봐야 할 것이다.
보통 상태가 심해질 경우에는 강아지가 눕거나 엎드리질 못하고 앞다리를 편채로 고개를 하늘로 들고 숨을 정말 쉬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장이 안좋은 강아지라면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폐수종이 올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무튼 정말 무서운 병이다.
그 고통이 무엇으로 표현을 하는가 하면 사람이 물에 빠지면 숨을 못쉬지 않는가? 그 고통이 계속 이어지다가 결국 돌연사 하게 되는 것이 강아지 폐수종이다.
따라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뇨제를 투입할 수도 있고, 산소방에서 케어를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제발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계속 검색만 하지말고 무조건 병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견주는 의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맞는 것이다.
하지만 견주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동물병원의 진료 및 치료 수술 비용이 하늘을 찌르고 있기 때문이다. 애견보험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도 사람의 실비처럼 효율적이진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늘 내가 강조하는 부분이 그것이다. 여유가 없다면 반려동물을 들이지말라. 나의 부족함이 결국 말못하는 아이들을 힘들게 할뿐이다.
아무튼 강아지 폐수종 정말 무서운 병이니 의심이 된다면 주저하지말고 밤늦게라도 병원에 가자. 그것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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