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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예방 주사 반드시 맞춰야 함

강아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사람도 태어나서부터 맞아야할 주사와 시기적으로 맞추듯이 강아지 역시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정해진 주사를 정해진 시기에 맞아야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러한 것든은 주기에 맞추어서 정확하게 접종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미루거나 빼먹을 경우에 특히 어린강아지에게 자주 오는 파보장염등이 생명을 빼앗아 갈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무래도 어미와 같이 크며 젖을 먹고 커온 강아지가 보다 건강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가끔 파보장염에 걸린 강아지가 치료를 받기가 힘들때에도 생모를 통해 젖을 물리면 기적적으로 되살아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고 까지 할정도다.


하지만 애견 분양시장은 결코 그러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만들어낸 시장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다 작은 사이즈의 강아지를 선호했고, 그에따라 어미로 부터 빨리 독립시켜 조금이라도 작은 사이즈였을때에 보다 높은 금액으로 강아지를 분양하는 것이 통상화 되었기 때문이다.


결코 이러한 생각들이 없어 져야 할 것이다. 적어도 강아지가 어미 밑에서 젖을 먹으며 지낼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은 보장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작은 사이즈의 강아지 보다 확실히 믹스견들이 건강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러한 원인이 문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


아무튼 가앙지 예방 주사는 반드시 맞춰야 한다. 1차부터 시작해서 주기적으로 정해진 횟수까지 다 맞추고, 매년 정기적으로 예방접종도 반드시 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준비할 수 없거나 여력이 안된다면 늘 이야기 하지만 당신은 자격이 없는 것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은 반려견과 결코 함께 해서는 안된다.


또한 아기때 5차까지 다 맞췃다고 그 다음해에는 접종을 안해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은 하지말라. 백신마다 주기적으로 맞춰야 한다. 그 주기도 정해져있다.


파보장염으로 별이된 강아지를 본적이 있다. 너무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난다. 적어도 태어났으면 세상을 보다 오랜 시간동안 보고 느끼고 즐기게 해줘야 할 의무가 사람들에게 있다고 본다 


누군가는 끔찍하게 강아지를 사랑해서 예방접종을 맞추는 것인가?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수많은 반려견들의 생명이 위험해지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고통받는 반려견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 이 세상속에, 반대로 너무나도 잘 기르고 있는 견주들도 있어 다행이다.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마음이다. 내가 비록 해줄것은 없지만 이런 나의 마음이 널리 전파되길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