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아프다면 정말 견주의 마음또한 너무나도 아플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필수로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역시 필요가아닌 필수로 해야 할 것이다.
여름철이 되면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하므로, 여름에만 심장사상충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근 모기들은 정말 생존력이 뛰어나서 가정에서는 겨울까지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1년내내 주기적으로 복용하거나 바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강아지 심장사상축약은 바르는 것과 먹이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먹이는 것은 반드시 먹었는지 확인을 하여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따를 수 있으나, 바르는 것은 쉽게 바르기만 하면되지만, 비용이 먹이는 것보다 비싸다는 점이 있다.
강아지가 간식등과 섞어줬을때 굳이 잘 먹는 다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먹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심장사상충약을 여름철에도 주지 않는 견주들이 많이 있다. 설마 우리 강아지가 모기에게 물려서 그런병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하는 자만감 때문일까?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생각해보라, 나의 폐속에서 유충들이 자라나면서 폐를 야금야금 갉아 먹는다면 어떠할 것 같은가?
또한 심장사사충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거나 말기에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정말 대수술로 이어지기 쉬우며, 생존률 또한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역시 관리만이 살길이다.
심장사상충약 만 주기적으로 복용하거나 바르는것만으로도 심장사사충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다는데도, 이러한 것이 귀찮은 것이지 이 비용이 아까운것인지 도대체 왜 안하는 것일까?
앞으로 이글을 보게 된다면, 반드시 처방을 해주길 바란다. 어떤약이 좋은가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으로 실시만 하면될 것이다.
이렇게 사상충약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도록 했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도 주기적으로 맞추길 바란다.
비용이 들어가서 못한다고 하는 것은 함께할 자격이 없다는 것과 같다. 반려견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경제적인 여유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강아지가 아플때 내가 바로 치료를 받아볼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만약 안될 것 같다고 판단이 된다면, 건강할때 보다 좋은 곳으로 입양을 보내는 방법도 생각해보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
자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자 오늘 알아본 것은 필요가 아니다. 필수조건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유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반드시 해주도록 하자. 반드시 꼭 무조건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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