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세를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자세가 없이 무분별하게 호기심 또는 재미삼아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데 그래서는 안된다.
반려동물에는 개, 고양이, 새, 고슴도치, 햄스터 등등 정말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다. 우선적으로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커야 할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마음으로는 함께 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여유도 필요할 것이다. 먹을 것이나. 간식, 뿐만 아니라 필요한 용품도 사야할 것이고 혹시라도 아프게 되면 동물 병원에가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또 무엇이 있을까? 동물이라고 차별을 하는 마음을 두면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차별을 두는 순간 그건 동반자가 아닐 것이다. 반드시 차별을 두지 않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함께 해야 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데, 이러한 자세들이 많이 부족하다. 심지어 버리는 상황까지 빈번히 발생한다. 반려동물을 기른다고 하지만 나는 함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관련 법규도 강화되야 맞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명만이 소중한 것은 아니다. 물론 우리는 동물의 고기를 먹기도 하고, 이러한 생명을 단순히 반려동물에 비유하기에는 모순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생각은 변함이 없다.
강아지를 기를 때는 반드시 산책을 잘해줘야 할 것이다. 반려견은 주기적인 산책을 해줘야만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이러한 것으로 부터 분리불안증이나 짖음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욕구도 해결해주지 못하면서 단순히 훈련만 강요를 한다는 것에도 문제가 따르기 마련일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욕구부터 해소해 줄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햄스터라고 할지라도 마찬가지다 비록 개와 고양비에 비하여 두뇌가 덜 발달하였을 뿐이지 모두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항상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득하다.
반려동물 하니깐 너무 생각이 많아 진다. 나는 과거에 소중한 반려견을 나의 중대한 잘못으로 저세상으로 보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더욱더 느낄 수 밖에 없다.
만약 내가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산책도 더 자주 시켜줄 것이였으며, 먹을 것도 꼭 가려서 줄 것이고, 너무 훈련에만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혹시라도 아픈곳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해줄 것이다.
그때는 내가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뭐든 제대로 해줄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직도 말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경제적인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리고 싶다.
지금도 나와 함께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들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으므로 나는 지금도 지나가는 단모 치와와 블랙탄 강아지를 보면 너무 반가우면서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세상에 모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분들께서는 나와같은 오류를 범하지 말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또 앞으로 태어날 모든 반려동물들까지도, 새롭게 함께할 사람들 모두다 포하시키겠다.
요즘은 TV프로그램들도 반려동물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데 한몫을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중함을 더 깨닫고, 느끼고 발전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하지만 분명 문제는 아직도 많다. 소위 양식장이라 불리는 곳에서 무참히 살아가는 소중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분명 인간이 만들어낸 욕구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진짜 심해도 너무 심해졌다.
반면에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오히려 감사한다. 그러한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한다.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번더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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