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유난히 친화력이 좋은 강아지가 있다 아무래도 종에 따라 그 성격이나 진화해온 것이 다르기 떄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선적으로 사람들과 친화력이 뛰어난 강아지를 종류를 살펴보면 참으로 다양하게 있다.
우선적으로 친화력이 좋은 종을 보면 첫째로 푸들이 꼽히고 있다. 푸들은 우선적으로 3가지 사이즈로 나온다. 표준은 어깨 높이 15인치 이상이어야 하며, 미니어쳐는 15인치 이하여야 한다 .토이푸들은 10인치를 넘지 않는다. 세 가지 품종은 모두 체격과 비율이 같다.
강아지 쇼에서 푸들은 보통 정교한 대륙 클립에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애완동물 주인들은 정사각형처럼 만들어지고 부드럽게 근육질의 몸의 윤곽을 따라 외투를 깎는 더 단순한 스포팅 클립을 선호한다.
푸들이 시시한 개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은 잊어버려라. 푸들은 열성적이고 운동적이고 사악하게 똑똑한 "진짜 개"로 놀랄 만큼 다재다능하다. 그리고 정말 친화력이 높은 종이다.
두번째로 친화력이 높은 강아지는 시츄가 있다. 시츄라는 이름은 어린 사자를 뜻하지만, 이 개 품종에는 사나운 것이 없다.
오로지 동반자가 되기 위해 길러진 시츄는 그들의 사람들을 방마다 따라다니는 것 이상을 사랑하지 않는 다정하고 행복하며 외향적인 집개들이다. 예로부터, 그들은 각계각층의 사람들, 심지어 황제들까지도 편안하게 해 주었다고 한다.
셋째로 친화력 높은 강아지는 골든 리트리버 이다. 맹인견으로 잘 알려져 있는 품종인데, 덩치해 비해 좁은 공간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종이기도 하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군도그인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 품종 중 하나이다. 그들은 사냥과 현장 일, 맹인을 위한 길잡이, 그리고 수색과 구조에서 복종을 즐기며, 일하지 않을 때는 삶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친화력이 뛰어난 품종 3가지를 살펴보았는데 아무리 뛰어난 친화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동반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격은 변화 할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격은 늘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 떄문에 당연히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먼저 다가가서 사랑스럽게 살펴봐주고 사람들을 많이 보여주고 하면 분명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
반면에 맨날 집에서 나가지 않고 가족이외에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없다면 분명 다른 사람은 경계를 할 것이다. 그러니 늘 강아지에겐 산책이 중요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과 최고의 동반자로 꼽히는 반려동물중에서도 반려견은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 충성심 또한 높다. 절대로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떠한가? 항상 먼저 배신을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였을까?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한다. 어느것이 친화력이 높은지는 그저 이론에 불과한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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