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강아지 짖음 훈련 방법 및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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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짖음 훈련 방법 및 주의점

강아지를 집에서 기르다 보면 짖음 문제때문에 주변사람으로부터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 견주는 짖음 방지 훈련을 하기도 하며, 훈련기관에 의뢰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어찌보면 참 짖는것이 강아지의 본능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훈련하는 것도 부정할수는 없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켄넬훈련부터 시작해서, 낯선소리가 들렸을때에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는것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하여 스스로 "아 짖으면 간식을 안주는구나'라고 인식 할 수 있을떄까지 반복 또 지속적으로 해줘야 하는 것인데, 이론은 쉽지만 정말 어렵다.


왜냐하면 앞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본능이기 때문이다 본능을 숨기고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어려우며 이것을 고치기에도 많은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가지 방법으로 많이 하는것이 클리커 훈련이다. 클리커를 통하여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어찌보면 명령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나도 클리커 관련 책을 구입하여 해본 경험이 있으나, 정말 어렵다. 괜히 반려동물전문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 경험이였다.


이러한 짖음이 커뮤니케이셔의 일종일 수도 있는 것이며 표출을 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괜찮다는 견주의 믿음을 줌으로써 그러한 표현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식의 교육 방법이 좋다고 한다.


자신과 함께하는 반려견이 얼마나 나를 신뢰하는지 한번 생각해보라. 분리불안이 심하거나 짖음이 심한 아이들의 경우 반드시 신뢰가 부족할 것이다.


이러한 신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그러한 것이 긍정적으로 형성되도록 유도하고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 견주들은 이러한 것들을 모르고 지낸다. 그저 안아주고 이뻐해주면 되는 것으로 착각 하기 마련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에너지 발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시키는 것도 정말로 중요할 것이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틀 해소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짖음도 줄여나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런게 다 실하면 전원주택으로 가는 수밖에 나의 가족인 반려견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불편함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고쳐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물론 단독주택에서 살며 원없이 마당을 뛰어노는 아이들은 주인을 잘만나서 그런거라는 말도 있듯이, 비록 협소하지만 도심에서 살게 될 경우 그만큼 공원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게 해주자.


물론 요즘은 각종 사고도 많기 때문에 입마개는 필요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 어제도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중형견의 목줄을 풀고 뛰놀게 하는 견주가 있더라.


솔직히 나는 상관이 없다 생각하지만, 아이는 무서워햇다. 소형견과 자라본 아이기 때문에 주변의 소형견들은 무서워 하지 않지만확실히 중형견이상은 아이도 무서워 하는 것 같다.


여튼 강아지 짖음 훈련의 이유는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히고, 공원에서 목줄을 하는 것 역시 혹시모를 상황을 예방하고, 이 역시 싫어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견주가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것이며, 우리강아지는 괜찬아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킬선을 지켜줘야 할 것이기 떄문이다.